[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 전상욱 부군수가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전 부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 중심·소통 행정'을 핵심 기조로 군정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안정적 운영이 꼽힌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군민에게 월 15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으로, 전 부군수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지급·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해 현장 안착을 이끌었다.
취임 직후부터는 발 빠른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군내 10개 읍·면을 순방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주요 사업장과 복지·안전 현장을 찾아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고질적인 민원 해결에서도 일정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복합 민원에 대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조정 역할을 강화하면서 실질적인 해결 사례를 도출하고 행정 신뢰도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농촌형 통합돌봄센터, 농업 현장, 재난 대응 체계 등 주요 정책 분야를 직접 점검하며 정책 실행력을 높였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과 안전관리자문단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세밀한 관리와 조율 역할을 수행했다.
조직 내부 소통 강화도 병행했다. 취임 초기 각 실·과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협업 체계를 정비해 안정적인 군정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은 수치로도 나타났다. 청양군은 2026년 1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 집행에서 충남 군 단위 2위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전 부군수는 지역활성화재단과 청소년재단 이사장으로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유산 보전·활용과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경제 기반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상욱 청영군 부군수는 "지난 100일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군정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앞으로도 부군수 중심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