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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수주잔액 1조2,000억원 확보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12.24 12:23:57

[프라임경제]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잇따른 관급공사 수주로 수주잔액 1조2,00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청정도금센터 조감도 / 화성산업>
이와 관련 화성산업은 지난 한주일 동안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부산청정도금센터(159억원)’, 해군중앙경리단의 ‘08-장보고Ⅱ 1단계 시설(157억원)’, 국방시설본부의 ‘000학교 생활관 시설(213억원)’ 등 530여억원에 달하는 신규공사를 주간사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화성은 지난 1년간 50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간부문의 시장여건에 대응해 공공 및 토목부문 비중을 확대하고 신사업영역 발굴을 통해 전국에 걸쳐 관급공사 수주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북서울 꿈의 숲 조성공사(452억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284억원), 죽곡2단지 Turn-Key (1,349억원), EXCO 확장공사(813억원) 등 굵직굵직한 양질의 관급공사를 역내외에서 수주했으며 이를 토대로 한 금년 말 기준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수주잔액을 확보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전통적으로 강한 토목·건축부문은 보유 시공기술력 및 각종 SOC사업의 참여를 통해 배양된 사업기획력과 조직역량을 강화한 ENG분야의 기술 제안력을 통합한 시너지효과로 국내외에서의 수주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내 낙동강·금호강 정비사업, 도시철도3호선 등에 대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4대강 정비사업 등 역외 대형공사 수주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사업영역으로의 수주기반 확대와 함께 동남아지역의 차관발주공사 및 북아프리카 알제리국을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의 정부발주공사 등 해외건설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그중 PC분야는 지난 1994년부터 경북 의성군에 PC생산공장(부지4만5,000평)을 건립·운영하고 있으며, 화성만의 공업화 시스템(HIS공법:HwaSung Industrialized System)을 개발해 기술에서부터 설계, 생산, 시공에 이르기까지 One-Stop Service체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산업설비분야도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3건의 특허(특허 제02975096호, 10-0638116호, 0381059호)와 다수의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다.

주택부문은 2007년부터 이미 비중축소 방향으로 시장에 대응하는 사업안을 선제적으로 재구축해 △탁월한 입지, △확실한 시장기반, △최고의 상품으로 승부해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사업만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2008년 수도권의 용인화성파크프라브, 지역내 매천화성파크드림 2건의 사업을 착수했고, 2009년에는 최근 친환경 생태도시와 경인운하 등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1건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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