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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티케이, 차세대 무기·드론·무인체계 등 첨단 방산 플랫폼 보안 협력 '본격화'

"방산기술보호연구소와 기술교류 MOU 체결…PUF 기반 신뢰기술로 공동 연구 범위 확대"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3.27 08:58:23

ⓒ 아이씨티케이 홈페이지 갈무리


[프라임경제]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ICTK, 456010)는 교육부 글로컬랩 방산기술보호연구소와 무기체계 보안 및 방산 공급망 신뢰성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방산 환경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보안 요구사항을 반영해 공동 연구, 기술 자문, 학술 교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무기체계 및 첨단 방산 플랫폼(드론·무인체계 등) 보안 △전술 통신·지휘통제(C4I) 연계 환경 보안 검토 △디바이스 보안(디바이스 신원 확인, Secure Boot, 펌웨어 무결성 검증 등) △방산 공급망 보안(Defense Supply Chain Security) △양자내성암호(PQC) 및 안전한 키 관리 기술, 물리적 침입 탐지·대응을 포함한 Anti-Tampering 등이다.

아이씨티케이는 반도체 공정 편차를 활용해 칩마다 복제 불가능한 고유값을 생성하는 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를 결합해 '디바이스 신원 확인-키 보호-통신 신뢰'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통합 보안 체계를 제공함으로써  방산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글로컬랩 방산기술보호연구소는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된 산학연 협력 기반에서 방산 기술보호 및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방산 보안 관련 연구 협력과 기술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이씨티케이 관계자는 "향후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방산 및 국방 분야에서는 디바이스 신뢰성과 공급망 보안이 중요한 과제로 논의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방산 보안 기술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검토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씨티케이는 방산 및 국방을 향후 회사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외 방산 보안 시장에서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며 관련 기술의 적용 가능 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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