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순천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과 지역 활력 요소를 갖춘 도시로 산업단지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
순천시가 도시 재편과 확장으로 과거 외곽에 위치했던 산업단지들이 점차 도심과 연결되며 융·복합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가운데 산업단지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확대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순천시는 2026년에도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업지원 시책을 확대 추진한다. 수출항만 선적비 지원사업(1억5000만원), 장기재직 근로자 지원사업(1억원), 중소기업 대출 이자지원 사업(12억원)을 편성했다.
이어 탄소중립 RE-100 실현이 수출기업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시대적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순천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했다.
또한 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는 순천시의 노력은 산업용지 수요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순천일반산단, 율촌일반산단, 해룡산단, 주암농공단지 등 4개 산업단지는 모두 조성을 마치고 분양률 100%를 달성한 상태로 활발히 가동 중이다.
순천은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여수신항 등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교통망을 두루 갖춘 남해안권의 핵심 거점도시다.
타 지역 대비 인구 증가 추세와 높은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기업 입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으로 산업 입지, 물류 접근성, 노동력, 정주 여건까지 고르게 갖춘 도시라는 점에서 순천은 점차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