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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우편집중국 대형우편물 처리시간 75% 단축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12.23 10:53:13

[프라임경제]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부천우편집중국이 현장개선활동을 펼쳐 대형우편물 운반·대기시간을 75% 단축하는 등 198개의 과제를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천우편집중국은 관할지역이 택지개발 등으로 우편물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및 최적화가 필요했으며, 우편집중국 전사 업무프로세스 표준 모델 시범국으로 선정돼 전문 컨설팅기관에 의한 표준화 작업을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했다.

부천우편집중국은 수도권 우편물 1일 소통물량 2,233만7,000통의 16%인 359만5,000통을 처리하는 수도권 우편집중국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인천, 부천, 시흥, 김포 및 옹진군 등 서울시 일부와 경기서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이번 현장개선활동을 통해 작업효율 향상, 리드타임 단축, 원가혁신 등 다양한 성과가 이뤄졌다. 소포구분기의 시간당 처리물량을 8% 증대(3,300통→3,530통)하고, 대형우편물 처리프로세스 개선으로 운반ㆍ대기시간을 75% 단축(120분→30분)했다. 특수통상우편물의 수작업표준화를 통해 수작업 효율이 20% 향상되는 등 직원들의 분임조 활동 활성화를 통해 253개의 개선과제를 도출, 198개 과제를 완료했다.

정경원 본부장은 “그 동안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현장개선 활동에 열심히 노력한 결과 놀라운 변화와 성과를 이뤘다”면서 “앞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우편물류기업이 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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