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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영웅소방관 포상

순직소방관 위로금 및 자녀학자금 등 소방관 가족에게 총 6억여 원 지원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12.23 09:19:22

[프라임경제]S-OIL은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소방방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배몽기 소방교(부산 소방본부) 등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8명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지난 22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방재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최고영웅소방관에 선정된 배몽기 소방교에게 2천만 원, 정용섭 소방장(대구 수성소방서) 등 영웅소방관에 선정된 7명에게는 각각 1천만 원씩을 포상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날 최고영웅소방관의 칭호를 받은 배몽기 소방교는 그 동안 119 시민수상구조대에 근무하면서 180명의 익수자(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등 인명구조에 탁월함을 보여 타 소방대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베이 CEO는 “참혹한 사고현장에 진입하여 묵묵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은 우리를 감동시키는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이 소방관 가정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OIL은 이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에만 순직소방관 5명의 유족에게 위로금으로 각각 3천만 원씩을 전달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순직 및 장애로 인한 퇴직소방관 가정 100곳에 자녀교육비 및 생활비로 총 3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S-OIL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보너스카드 회원들이 기부한 포인트 기부금 2천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S-OIL은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생활시설 아동 자립돕기’ 캠페인을 통해 1년간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 자체 출연금을 더한 2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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