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경기 불황 등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예년과 달리 각 기업체들의 송년회 문화가 바뀌고 있다. 예전처럼 먹고 마시는 분위기의 송년회 회식과는 달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봉사 활동으로 송년회를 대체하는 봉사 송년회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해피랜드는 22일 송년회를 대신해 간부사원 전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행사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홀트 일산복지타운에서 열었다. 특히 원생들이 장애를 갖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각종 시설물 청소와 정리 등을 도와주었으며 산타 복장을 한 직원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깜짝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해피랜드 임성빈 부사장은 “올해는 최악의 경기 침체를 맞아 모두가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송년회보다 더 큰 의미 있다고 생각되어 복지타운을 방문했다. 2009년에도 임직원들과 함께 이웃들과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