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중요한 협상이나 면접을 앞두고 있을 때, 협상 내용을 제외하고도 이밖에 신경 써야 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먼저 첫인상에서 신뢰감을 끌어 낼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어야 하는데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려면 뛰어난 능력과 자질을 갖추는 한편 남들보다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나만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 자신을 표현하는 차림으로도 상대방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대에 맞고 멋있는 옷차림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장점이 될 수 있으나 너무 유행을 의식한 스타일은 자칫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옷차림에선 자신에게 얼마만큼 어울리는 수트를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므로 어떤 자리에서도 신뢰감을 줄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수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트의 컬러는 너무 중후해 보인다거나 보수적인 인상을 주는 짙은 브라운 계열 보다는 기본적인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단정된 느낌을 살리는 것이 좋다. 좀 더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다면 그레이 계열의 투 버튼 수트가 제격이다. 블랙과 네이비 수트가 주는 신뢰와 믿음은 변하지 않는 기본 공식이다. 셔츠를 화이트 색상과 블루 계열의 컬러로 선택하면 타이 선택 시에도 어려움이 없다.
여기에 수트의 멋을 살리는 V존을 결정짓는 타이 선택 또한 첫인상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결정적 아이템이다. 톤온톤의 모노톤 타이를 착용하는 것이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반면 창의력을 추구하는 기업이 대상이라면 패턴이 추가된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약간의 감각적인 면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즈니스가 딱딱한 테이블 앞에서만 이뤄진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최근 넘쳐나는 수많은 모임이나, 파티들의 반 이상이 사실은 비즈니스적인 목적에 근간을 두고 기획되고 있으며, 사적인 모임에서 조차 일을 염두에 두고 참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대편에게 대중이 생각하는 프로페셔널함이 아닌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좀더 감각적인 이미지가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얻는 것이 대세이다.
미국의 대통령, 저명 인사들이 입어 더 유명한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남성복 브랜드 제이프레스는 1930년대 풍의 클래식 테일러드 수트와 옥스퍼드 셔츠, 예일대학의 문장을 무늬로 한 크레스트 타이 등을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키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믹스하여 지속적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여 세대를 넘나드는 변치 않는 정통의 가치와 성공한 남성이 입는 성공한 남자의 옷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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