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넥트(대표 성승모)는 전국 현장 관리자들과 함께 'HUNECT IDENTITY 2.0: AI와 함께하는 리더십'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양일간 해운대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수기 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급변하는 컨택센터 산업 환경 속에서 본사와 현장이 결속력을 다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워크숍의 포문은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소통 세션이 열었다. '대표이사 및 경영진과의 대화'에서 성승모 대표이 AI 기술 도입과 CX(고객 경험)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관리자들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용신 전무는 현장의 주요 노무 이슈와 개선 방향을 짚어보고, 관리자들이 겪는 실질적인 고민에 대해 직접 답하며 현장 밀착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각 사업장의 성공 노하우를 나누는 '2025년 우수센터 시상 및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우수센터로 선정된 사업장들은 각기 다른 운영 특성에 맞춘 문제 해결 사례를 발표, 참석자들은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나누며 현장 대응 역량을 고도화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번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HUNECT IDENTITY 2.0: AI와 함께하는 리더십'이라는 대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 특별 강연 세션이었다. 휴넥트가 지향하는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은 기술적 변화와 인문학적 성찰을 동시에 다루며 관리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첫번째 메인 강연자로 나선 조용민 강사(前 구글코리아 상무)는 'AI 시대에 탑 탤런트로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관리자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으로 '유연한 사고'와 '열린 리더십'을 꼽았다. 이어 일상적인 문제 해결에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오재철 작가가 '길 위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통찰을 더했다. 오 작가는 거센 변화의 파도 속에서 리더가 스스로를 지키는 힘인 '회복탄력성'과 '나다움'에 대해 역설했다. 이는 AI 기술 도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도 결국 서비스의 본질은 '사람'에 있다는 휴넥트의 경영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성승모 대표는 "AI 기술이 보편화될수록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사람과 공감하는 관리자의 리더십이 서비스 품질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눈 경험과 강연의 영감이 새로운 리더십의 방향을 확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휴넥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고객사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핵심 BPO 파트너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