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환율과 경기불황으로 올해는 어느 때 보다 어려운 한 해였지만, 이럴 때일수록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보면 어떨까. 하지만 막상 해돋이 명소로 떠나자니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
![]() |
||
최북단에 위치한 화진포의 기를 받아 소원한 일이 술술 풀리기로 소문난 동해안의 숨은 명소, ‘화진포 일출 무박여행 상품’을 4만9,000원에 내놓았다. 화진포에서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고 속초 척산온천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어 고단했던 지난 해를 보내고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다.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면 ‘여수 향일암 선상 해돋이 여행’ 상품도 있다. 향일암은 국내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그 형상이 바다 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거북이의 형상이라 하여 예부터 명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향일암 앞바다 선상에서 해돋이를 관람하고 여수의 명소인 오동도와 겨울 철새들의 낙원인 순천만 갈대밭을 거니는 코스로 9만4,000원이다.
또한, 우리민족 염원의 명소인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 신년일출을 감상하는 ‘태백산 눈꽃트레킹 일출 여행’을 3만9,000원에 선보인다.
백두대간의 능선 위로 솟아오르는 장엄한 일출을 감상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얼음조각 전시회를 비롯한 해맞이 축제와 눈꽃 트레킹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적당하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1월 1일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호미곶 해돋이 상품’도 눈 여겨 볼만하다.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다섯손가락 <상생의 손> 너머로 하얀 등대와 파란바다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일출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마을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된 경주 양동 민속마을까지 돌아볼 수 있어 방학 맞은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에 좋다. 가격은 4만9,000원.
넥스투어 홈페이지(www.nextour.co.kr)를 방문해 “국내 명당&해돋이”라는 키워드를 클릭하면 더 많은 신년 해돋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넥스투어 윤경진 홍보 담당자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새해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대신 국내해돋이 명소로의 여행을 선호하는 문의가 많다”며 “교통체증과 장소선정 등의 부가적인 사항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가격 또한 저렴해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적당하다”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