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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20호점 ‘보라점’ 오픈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12.21 16:03:27

[프라임경제] 신세계 이마트가 수도권 남부 23번 국도 바로 인근인 용인시 보라·공세 택지지구내에 이마트 120호점인 ‘보라점’을 오는 23일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동백 택지개발지구, 동탄 택지개발지구 등에 잇따라 점포를 오픈하게 됐다. 특히 23일 오픈 예정인 보라·공세 택지지구에 보라점을 오픈에 내년에도 흥덕 택지개발지구에 점포까지 수도권 남부 23번 국도 주변에 이마트 벨트를 형성하게 된 셈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보라점은 매장면적 7,197㎡(2,177평), 주차대수 400대 규모로 지하1층~1층은 판매시설, 1층~4층은 판매시설, 푸드코트 3층~6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대수 5만, 인구 14만명을 배후상권으로 둔 보라점은 전형적인 포켓상권이며, 09년 핵심상권내 아파트 입주로 1만3,000세대, 4만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발전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한편, 보라점의 핵심상권은 30대와 유아동(14세이하)의 인구 비율이 높은 전형적인 신도시형 연령대를 보이고 있으며, 주민의 50%이상이 강남권 및 기흥 삼성전자단지로 출퇴근할 정도로 소득수준이 높다.

이런 상권의 특성을 반영, 이마트는 간편대용식, 즉석조리, 소단량 상품  등 맞벌이부부 MD를 강화하고 친환경 매장, 베이비 테마존, 와인숍 등 테마형 매장 구성을 대폭 늘렸다.

신세계 이마트부문 이경상 대표는 “2020년까지 40만명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용인을 비롯 대규모 택지개발이 한창인 수도권 남부지역은 대형마트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며 “앞으로도 개발이 계속 진행되는 만큼 이마트는 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점포 출점을 지속적으로 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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