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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광역시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따뜻한 미담이 전해졌다.
광주대성초등학교(교장 김순철)의 어린 학생들이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을 모아, 학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등 따뜻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 학교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효․사랑 동전 모으기’를 하여, 불우이웃과 학교 주변의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기금을 340여 만원을 마련했다.
모금액의 일부는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학교 주변에 외롭게 사시는 독거 할아버지, 할머니 30분께 20 Kg 쌀 한 포대씩을 전달햇다. 남은 기금은 이번 겨울에 연탄 200장과 쌀 등을 구입해 드리고, 방송국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외롭게 지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작은 정성을 모아 돕게 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 학부모는 “집에서 아무 의미 없이 굴러다니던 동전들이 모여 이렇게 좋은 일에 사용되어 기뻤고, 이러한 봉사 활동이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광주대성초등학교 관계자는 “이와 같은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효와 기본예절,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심성을 갖고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자세를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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