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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와 와인으로 유혹하라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2.19 14:06:43
[프라임경제]경기 불황으로 예년에 비해 연말 모임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여성들이라면 그래도 빠질 수 없는 파티가 한 두개는 있다. 튀지는 않더라도 모임에서 분위기를 내고 시선을 끌 수 있는 파티 메이크업은 필수다. 연말 파티를 위해 골드와 와인을 주조 컬러로 화장을 해보자. 금빛의 매혹적인 눈과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와인빛 입술로 얼굴이 빛나 보인다.

# 아이 메이크업- 고급스러운 골드 빛으로 우아하게
눈과 입술 중 한 곳에만 강렬하게 포인트를 주는 기존의 메이크업 대신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하고 입술도 대담한 색조의 짙은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올 겨울의 전반적인 메이크업 트렌드다. 연말 파티를 위해선 금빛으로 환하게 빛나면서도 그윽함이 살아있는 골드 메이크업으로 고급스러우면서 도발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섀도는 반짝이는 펄감이 살아있는 골드톤을 바르고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강조해 또렷한 눈을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풍성하면서도 아찔하게 컬링이 된 속눈썹을 위해 마스카라로 마무리를 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 www.thefaceshop.com)이 제안하는 파티 메이크업은 골드와 와인색이 조화를 이룬 ‘Fairy Gold’ 메이크업. 이를 위해 ‘터치&샤인 듀얼 아이컬러 #01 골드 브론즈’(6,900원)를 발라 보자. 크리미한 스틱 타입의 골드빛 아이섀도가 뭉침 없이 발리고 브론즈빛 아이라이너가 깊이감 있는 눈매를 표현한다. ‘쥬얼 파우더 YL 701’(4,900원)은 미세한 펄이 은은하게 빛나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한다. ‘익스트림 볼륨 마스카라 #03 듀얼 퍼펙트’(13,900원)는 극대화된 볼륨감이 장점인 ‘왕볼륨’ 마스카라로 마이크로 화이버가 함유된 퍼펙팅 프라이머가 속눈썹을 풍성하게 만들고, 아시아 여성의 짧고 처진 속눈썹에 맞춰 개발한 브러시가 들어 있어 속눈썹을 볼륨감 있게 연출해 준다.

LG생활건강의 오휘 ‘컬러 라이트 아이섀도-02호’(35,000원)는 리얼 골드, 골드 브라운, 로열 브론즈로 이뤄진 아이섀도로 부드러운 입자로 인해 밀착력이 뛰어나고 선명한 컬러감을 연출한다. 스킨푸드의 ‘블랙라이스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5,500원)는 번짐 없이 말끔한 마스카라로 미온수로 자극없이 지워진다.

# 립& 치크 메이크업- 와인빛 입술과 살구빛 뺨으로 신비롭게
골드빛의 눈화장과 어울리는 입술은 와인빛이다. 펄감이 살아있는 립글로스는 입술을 촉촉하고 탱탱하게 연출해 매혹적인 입술을 만들어 준다. 와인색 립컬러가 어색하다면 자연스러운 입술색을 표현하는 핑크 립글로스를 사용해도 좋다. 여기에 살구빛이 감도는 블러셔로 뺨과 얼굴 라인을 가볍게 터치해 주면 얼굴의 입체감이 살아난다. 게다가 T존과 광대뼈 윗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얼굴의 V라인이 살아나 얼굴이 작아 보인다.

더페이스샵의‘다이아몬드 샤인 립글로스 PP401’(5,500원)은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돼 신비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선사하며 보습제가 들어있어 입술을 오래도록 촉촉하게 가꿔준다. ‘베이크드 쉬머 블러셔 03 애프리콧 뉘앙스’(13,900원)는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화이트, 살구빛, 골드, 브론즈 등 4색으로 구성됐으며 구워서 만들어 가루날림이 적고 맑은 컬러감을 선사한다. 또한 미세한 펄이 함유돼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윤기있게 표현한다. 여기에 유명 한복 디자이너 배영진과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 한방 메이크업 제품 ‘명한미인도 린’ 라인의 ‘명한미인도 린 - 아트팩트’(10g, 24,900원)를 하이라이터로 덧바른다. 눈밑과 콧등, 턱을 부드럽게 터치하면 은은한 펄이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고 얼굴을 작고 환하게 만든다.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하우스 ‘복숭아 크림 글로스-라즈베리 크림’(6,500원)은 쉬어버터성분이 입술 온도에 녹아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발린다. 메이크업포에버의 ‘스컬프팅 블러쉬’(33,000원)는 텍스처가 부드러워 매끄럽게 발리고 미네랄 파우더가 얇고 고르게 펴진다.

# 베이스 메이크업- 피부결은 매끈하게, 피부톤은 환하게
포인트 메이크업이 강조되는 파티 메이크업이라 해도 기본적인 피부 표현을 소홀히 할 순 없다. 생기있고 촉촉한 피부 화장이 만들어져야 포인트 메이크업도 살아나기 때문이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선 미리 수분팩이나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그리고 피부 화장을 할 땐 피부톤을 고르게 보정한 뒤 잡티를 가려주는 것이 관건이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얇게 펴 발라 피부톤을 고르게 하고 컨실러로 잡티와 모공을 꼼꼼히 가려준다. 파우더는 보습성분이 함유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페이스샵의 ‘명한미인도 린 - 메이크업 베이스 SPF20 PA++’(35ml, 18,900원)는피부 밀착력이 좋아 섬세한 피부결을 표현한다. 또 ‘명한미인도 린 - 파운데이션 SPF20 PA++’(35ml, 18,900원)는얼굴 윤곽에 따라 빛을 모으듯 얼굴을 화사하게 하고, ‘명한미인도 린 - 투웨이 케익 SPF35 PA+++’(12g, 19,900원)는보습성분이 피부 건조함을 막아주고미세 미립자 파우더가 피부에 곱게 밀착된다.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 ‘타임리스 에센스 메이크업 베이스’(35ml, 32,000원)는 링클 케어를 위한 에센스가 함유돼 주름생성을 예방해주는 제품으로 밀착감이 뛰어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든다. 비오템의 ‘피니쉬 프레스드 파우더’(12ml, 41,000원)는 메이크업을 투명하고 산뜻하게 마무리 해주는 파우더로 얼굴의 유분을 조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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