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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 최고를 가리자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2.18 16:20:23
[프라임경제]방송국 연말시상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연말시상식은 연예계의 한해를 총결산한다는 의미와 함께 좀처럼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무대이니만큼 이를 준비하는 방송국의 긴장감과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연말시상식에서 수상후보 못지않게 주목을 받는 이들이 바로 별들의 잔치를 조율하고 이끌어가는 메인MC들인데, 현재 신동엽·이휘재·이혁재 등 남자 개그맨 3인방이 연말 시상식 MC로 낙점된 상태이다.

신동엽은 27일 오후 열리는 KBS 연예대상과 30일 MBC 연기대상 MC로, 이휘재는 신봉선·예지원과 함께 SBS 연예대상(30일) 공동진행자로, 이혁재는 MBC 연예대상(29일) MC로 낙점됐다.

이들의 공통점은 유려한 말솜씨뿐만 아니라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찰 수 밖에 없는 큰 무대에서 예상 못할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순발력과 노련한 진행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특히 91년 데뷔이후 꾸준히 한국의 예능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는 신동엽은 2년 연속 KBS 연예대상과 올해 MBC 연기대상의 메인 MC를 맡아 큰 무대 전문 MC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경제 비타민‘, ‘골드 미스가 간다’ 등 신동엽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신동엽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다이어트 신발 프랜차이즈 기업 '아이젝스’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가파른 상승선을 그리며 다이어트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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