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내 청년창업공간 운영자 모집 기간 연장
■ 의료·돌봄 통합지원 첫 통합지원회의 개최
[프라임경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당초 1월 말까지 진행했던 고령대가야시장 내 청년창업공간 운영자 모집 기간을 2월 말까지 연장한다.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자, 또 하나의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고령대가야시장 내 새로운 활력 및 시장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고, 청년층에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본 사업은 2024년 7월 4개 점포가 개점한 데 이어, 2026년 고령군 청년창업공간의 확장 조성을 위해 금년 하반기 신규 2개소 추가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 19~39세 청년이면 거주지 상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상 점포는 42㎡ 규모로 외식업 중 운영자가 원하는 업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선발된 이후 고령군으로 주소를 이전해야 하며, 점포 의무 운영 기간은 3년이다.
고령군에서는 해당 창업공간에 대해 공사 리모델링 전액, 업소용 냉장고 및 에어컨 등 각종 설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임대료의 경우 영업 첫 1년에 대해 지원하고, 추후 연장도 가능하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 후, 지원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 의료·돌봄 통합지원 첫 통합지원회의 개최
고령군은 지난 11일 군청 주민복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고령군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6년 제1회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고령군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6년 제1회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 고령군
이번 회의는 오는 3월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자원을 연계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고령군 통합돌봄 전담부서, 읍·면 담당자, 보건소 방문보건 담당, 정신건강 담당,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 담당자 등 관계기관 실무자 총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개인별지원계획의 적정성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중복 없이 효율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령군은 향후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재택의료기관 및 지역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수행기관 공모·선정, 읍·면 담당자 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2026년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첫 통합지원회의를 시작으로 민·관·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