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가 김포 한강신도시내 한강변 반달형 농경지를 야생조류 생태공원(63만3,547㎡)으로 조성키로 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상지 주변은 신도시 조성으로 야생조류의 생태 및 서식환경이 위협받을 수 있는 곳으로 계획적인 보존·관리가 필요하다는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 신도시내로 편입, 처음으로 야생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류전문가가 참여해 이론적 연구와 함께 부산 을숙도 철새공원, 주남저수지, 창녕 우포늪 등 철새서식지 또는 습지에 대한 사례분석 등을 바탕으로 야생조류의 생육·서식공간을 보전·창출하고, 야생조류와 인간이 함께 어울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류생태공원 연접 고속화도로 구간(2.7km, 6차선)을 지하차도로 계획하고 지상분은 생태공원화해 조류의 비행 간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야생조류 생태공원 인근에는 생태시범마을(50세대, 3만9,729㎡)을 조성해 텃밭(15~20㎡)을 가꾸어 농산물을 자급자족하고 청정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자문결과를 생태공원 조성·관리방안에 반영해 보완한 후 2010년 6월에 조성을 시작하여 최초 주민들이 입주하는 2011년 6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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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도 / 국토해양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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