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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식] RE100 반도체 자문단 위촉…국가산단 유치 가능성 확인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2.04 09:20:08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자문위원 8명 위촉
■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 개최
■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전문 강사 공개 모집

[프라임경제] 순천시가 지난 2일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 8명을 위촉하고, 육성 전략 고도화 및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순천시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 8명을 위촉했다. ⓒ 순천시

이번 자문위원 위촉은 반도체 산업 특성상 전력·용수·입지·재생에너지·환경 등의 복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만큼, 산업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시각을 가진 분야별 전문가의 견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대학·연구기관·시민사회·지식재산 분야 등 각계 저명한 전문가들로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논리 자문,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대응 방안, 중앙부처나 관계기관 협의 지원 등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순천시는 위원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논리를 한층 고도화해 반도체 국가산단 최적지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순천시 여건에 대해 장시간에 걸쳐 노관규 순천시장과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면서 순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인 만큼 단순한 입지 제안을 넘어, 종합적이고 정교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자문위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순천의 강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실행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순천시,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 개최

3일 순천시는 순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

순천시가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 ⓒ 순천시

이번 상차식은 순천시를 비롯해 전남도청 국제협력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캐나다로 수출되는 순천 참다래는 11톤(약 6000만원 상당)이며, 일본 외 국가로의 첫 수출 사례이다.

순천 참다래는 매년 200톤 이상 일본으로 수출되는 대표 효자 품목으로, 순천 낙안·별량·해룡·서면에서 생산된다. 출하된 참다래는 순천시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공동 선별·출하 과정을 거쳐 고품질 농산물로 해외 시장에 공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차식은 단순한 수출 개시 행사가 아니라, 북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해외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전문 강사 공개 모집

순천시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026년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함께할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순천시보건소 전경. ⓒ 순천시

이번 강사 모집은 신체활동, 영양, 노인건강, 재활, 만성질환 등 5개 영역, 총 7개 분야에서 21명을 선발하며, 모집 공고는 오는 12일까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신명나는 건강교실, 짬짬이 건강체조, 탄력몸만들기 필라테스,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건강생활터 만들기(노르딕워킹 교실), 곰두리 요가교실, 만성질환 맞춤형 운동교실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순천시 거주자로, 관련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당 분야 강의 경력자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응시할 수 있으며 성별과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합격자는 2026년 3월부터 각 프로그램 운영 일정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사 공개모집은 시민의 생활터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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