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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식] '재난 대응 핵심 거점' 재해구호 물류센터 준공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2.03 14:53:48
'재난 대응 핵심 거점' 재해구호 물류센터 준공
■ 울진녹색농업대학 21기 입학생 모집 

 

울진군 재해구호 물류센터. ⓒ 울진군

[프라임경제] 울진군은 지난 1월30일 울진읍 온양리 524번지 일원에서 '울진군 재해구호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시에는 울진군 관계자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해구호 물류센터의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울진군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추진한 지역회복사업 공모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총 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재난 발생 시 구호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하고 신속하게 배분할 수 있는 전용 물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해당 시설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울진군에 기부채납을 완료함에 따라, 군이 재난 대응 공공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앞으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관이 함께하는 재해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백태진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안전 인프라"라며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 건립에 힘을 보태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울진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재해구호 물류센터 준공은 산불이라는 큰 아픔을 겪은 울진군이 재난에 더욱 강한 지역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응 인프라 확충과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녹색농업대학 21기 입학생 모집 
청년농·귀농인·가공창업 희망자 대상 3개 과정 운영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제21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입학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울진녹색농업대학은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규농업(귀농)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한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와 사과재배(희망)농가를 대상으로한 '사과과', 농산물가공 창업 희망자를 위한 '농산물가공창업과'를 편성해 과정별 25~30명씩 총 8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로 전문기술 중심의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등을 포함해 연간 100시간 이상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며, 신청방법은 입학원서를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방문 신청이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울진녹색농업대학은 예비 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이다"며 "현장 중심의 실습과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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