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이트모빌리티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PGA 쇼 2026에서 1인승 Golf EV(전기 모빌리티) 플랫폼 '싱글'을 선보여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골프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이트모빌리티는 이번 PGA 쇼 참가를 통해 미국 골프 시장이 중요하게 여기는 △플레이 속도 개선 △잔디 보호 △운영 효율성이라는 핵심 과제를 동시에 고려한 골프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싱글'은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 메이트모빌리티
전시 기간 중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내셔널 골프센터에서 진행된 데모 데이터를 통해 메이트모빌리티의 1인승 Golf EV '싱글'은 실제 페어웨이 환경에서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현장에서는 불필요한 이동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며 플레이 호름이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구조가 확인됐다.
특히 플레이 속도에서는 강제적인 규제가 아닌 플레이 방식 자체의 변화를 통해 속도를 개선하는 접근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돼 최근 미국 골프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변화 흐름과 맞물리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잔디 보호 측면에서는 경량 설계와 무게 분산 구조를 통해 잔디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했고 접근 제한 구역을 자동으로 인식·제어하는 '지오펜싱' 기술을 적용해 그린과 해저드 주변 보호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주목 받았다.
또 습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페어웨이 주행이 가능해 코스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고, 관제 시스템을 통한 운영 관리와 플레이 데이터 활용, 향후 AI 기반 코스 운영 시스템과의 연계 가능성까지 고려한 구조는 골프장 운영자들에게 단기 도입을 넘어 중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도 주목받는 솔루션으로 받아들여졌다.
전시 기간 동안 메이트모빌리티 부스에는 미국 각 지역의 대형 골프카트 딜러사들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덴마크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의 딜러사들이 방문해, 지역 판권 및 유통 협업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는 '싱글'에 대한 관심이 실제 비즈니스 논의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현지 관계자는 "미국 골프는 더 자유롭고, 더 효율적이며, 코스에 더 친화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PGA 쇼에서 확인한 1인승 Golf EV 플랫폼은 이러한 흐름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