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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책 표지 <흐르는 강물처럼>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8.12.16 10:53:50

[프라임경제]예스24(대표 김동녕, www.yes24.com)는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올해 출간된 소설 가운데 최고의 표지를 가리는 ‘2008년 최고의 표지를 찾아라’ 온라인투표를 진행했다.

네티즌 16,013명이 참여한 이번 온라인투표에서는 <흐르는 강물처럼>이 2,86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푸른 하늘과 이어진 경계를 알 수 없는 잔잔한 강물. 그 위로 유유자적한 조각배와 여운들을 담은 책 표지가 파울로 코엘료 작가가 담은 인간영혼 깊은 곳의 아름다운 <흐르는 강물처럼> 도서 내용과 잘 어우러져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간발의 차이로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 2,656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국내 도서인 <하악하악>이 2396표, <개밥바라기별> 2382표,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이 2,129표로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2위인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의 표지는 결혼한 여성들의 자아실현 혹은 상실을 담은 내용처럼 표지 속 여인들은 얼굴이 없는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궁금증을 더한다. <하악하악>은 화가 정태련씨가 구현한 토종 민물고기 한 마리의 세밀화로 표지여백의 미와 절묘하게 이뤄져 있으며 <개밥바라기별>또한 소년이 별이 총총히 박힌 하늘을 우러러 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투표는 소설, 에세이 부문 도서 표지를 대상으로 각 출판사에서 2~3권씩 추천 받은 70여권의 도서를 후보로 진행했으며, 원서와 똑 같은 표지는 제외했다. 예스24는 투표행사를 통해 선정된 <흐르는 강물처럼>,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를 비롯해 12위까지 선정된 최고의 도서 표지를 12달 포켓 스케쥴러로 제작해 독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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