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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이, S사향 HBM 프로브 카드 '본격 공급'…美 M사 낸드용 제품 확대까지 "역대 최대 실적"

" 디램 분야로의 영역 확대 속 인터페이스 보드의 글로벌 AI 반도체 수요 연동 공급 증가"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1.21 08:25:30

티에스이 충남 천안시 3사업장 전경. ⓒ 티에스이


[프라임경제] LS증권은 21일 티에스이(131290)에 대해 핵심 사업인 프로브 카드(Probe Card) 부문에서 구조적인 성장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디램(DRAM) 부문으로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어 리레이팅(재평가) 기대감도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LS증권에 따르면 동사의 프로브 카드 매출액은 2024년 803억원에서 지난해 1422억원, 올해 1621억원 수준으로 고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사로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프로브 카드 공급이 시작되면서 디램 분야로 본격적인 매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미국 M사로의 낸드(NAND) 프로브 카드 공급 확대와 HBM용 주문 기대감, 그리고 국내외 전방 고객들의 낸드 프로브 카드 수요 확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연구원은 티에스이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각각 12.9% 늘어난 4623억원, 38.0% 성장한 605억원(영업이익률 13.1%)으로 최대 실적을 점쳤다.

이와 관련해 "프로브카드 부문에서 HBM용 진출을 통한 디램 분야로의 영역 확대가 이뤄짐과 동시에 인터페이스 보드의 글로벌 AI 반도체 수요와 연동한 공급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영업이익 증가는 지난해 대규모 인력 충원에 따른 올해 프로브카드 수익성 개선 효과와 함께 2024년 3분기 이후 중국 C사 공급 시작으로 인한 대손상각비 반영에 대한 기저 효과, 그리고 고마진 사업의 성장성 유지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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