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회당은 '금융시장자본주의와 수탈경제' 심포지엄이 17일 개최된다면서 많은 당원과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17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운택(계명대학교, 사회학)과 금민(사회대안포럼 운영위원)의 발제와 강남훈(한신대학교, 경제학)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임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중앙은행 혹은 금융시장 행위자들의 통제의 범위를 벗어난 초국적 금융기관의 네트워크 확산, 기관투자자들의 급속한 성장, 국제금융시장에서 대부자본에 대한 은행신용의 의미 상실 등으로 금융시장자본주의의 축적체제가 확립되었다”고 밝힌다. 또 “금융시장자본주의 하에서 기업은 일반적인 이자조건의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낮추는 성장을 추구하며 동시에 국가에게 높은 위험을 동반하는 제국주의적 팽창을 요구한다”며 금융시장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금 운영위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신자유주의적 수탈경제에서 비롯된다고 밝힌다. 금민 운영위원은 “금융적 매커니즘과 금융시장의 확대, 사회공공영역의 사영화, 이라크 전쟁 등의 방식으로 수탈경제가 구조화되었고 이는 기존의 자본-임노동관계에서 벌어지는 착취와는 다른 범주”라고 수탈경제를 정의한다.
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사회대안포럼 02-706-4592으로 할 수 있다. http://alternative-foru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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