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라남도는 16일 농촌 어린이 180명을 초청, 지역 산업시설 및 역사․문화 유적 등에 대한 견학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담양 용면초교, 봉산초교 양지분교장, 함평 대동 향교초교, 영광 염산 송흥초교, 장성 북하 약수초교 등 북부권 지역 5개 초등학교 어린이가 참가한다.
이번 ‘농촌 어린이 산업시설 등 견학 지원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는 모처럼 교실에서 벗어나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도시를 체험함으로써 성장기 견문을 넓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견학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이날 아침 각각 학교를 출발해 영암 월출산 자락의 왕인박사 유적지를 시작으로 영암군 도기문화센터, 현대삼호중공업, 자연사 박물관, 유달산 노적봉 등 지역의 산업․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한 후 도청 방문을 끝으로 학교로 돌아간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난 할 수 있어’라는 책을 구입해 지급, 마음의 소양도 쌓도록 할 계획이다.
‘농촌 어린이 산업시설 등 견학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13일 처음 화순 등 중부권 4개 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 참가했던 교사와 어린이들에게 보람과 참신한 교육 효과를 거둔 바람직한 청소년 활동지원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