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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주 휴엔텍 대표, 여수시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

기업이 몰려오는 산업도시, 관광과 해양·신산업이 결합된 성장도시 등 제시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1.14 08:52:59
[프라임경제] "행정은 관리가 아니라 경영이며, 여수시는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하나의 거대한 조직으로 성과중심·속도중심·현장중심의 시정으로 여수를 다시 성장궤도에 올려놓겠다."

김창주 후보(휴엔텍 대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 후보 사무실

13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김창주 후보(휴엔텍 대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여수는 무사안일과 탁상행정, 상상력 부재로 인해 민생과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제는 관료가 아니라 현장에서 경제를 살려본 경영자이면서 자치행정가가 여수를 이끌어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여수의 장기 침체 원인으로 관료 중심의 행정, 민간 투자 위축, 청년과 기업이 떠나는 구조, 산업구조 고착화로 여수는 여전히 잠재력이 큰 도시지만, 잘못된 행정으로 기회를 잃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는 더 이상 중앙부처 출신 관료의 실험장은 안되고, 기업을 키워본 사람, 일자리를 만들어본 사람, 현장의 어려움을 아는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수의 미래 비전으로 '차이나는 새 여수'를 제시하며, "기업이 몰려오는 산업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일자리 도시, 관광과 해양·신산업이 결합된 성장도시, 행정이 시민과 기업을 지원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여수는 관광과 산업, 해양, 물류, 에너지, 문화가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이다"며 "그 가능성을 행정이 막고 있는 지금의 구조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저는 권력이 아니라 시민의 명령을 받는 시장으로 여수를 다시 성장시키라는 시민의 요구에 온 힘을 다하고, 지금의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여수 경제를 다시 살리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반드시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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