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차 노사의 유연 생산체제 구축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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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이달 2,500대의 프라이드를 1공장 카니발 라인에서 혼류생산함으로써 2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라이드 1만3,200대에 18.9%가 더해진 월 1만5,700대의 프라이드를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프라이드에 이어 포르테도 혼류생산함으로써 최근 시장에서 요구하는 소형차 중심 생산체제와 RV-승용차의 혼류생산을 통한 유연한 생산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라이드의 혼류생산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비슷한 차급끼리가 아닌 RV와 승용차의 혼류생산으로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혼류생산 외에도 신차의 품질확보 및 적기 공급 등 경제위기를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 노사는 지난 4일 소하리공장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한 체질개혁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기아차 노사합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
'기아차 노사합의문'은 ▲자동차산업 위기극복 ▲평생일터 실현 ▲투명한 노사관계 구축 ▲성공적 신차 확보 및 안정적 라인 운영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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