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저비용항공사가 아닌 지역항공사로 안전과 서비스에서 최고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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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은 “지난 45일간 총 906편을 운항했는데, 단 한 번의 결항도 없었고 정시율도 95%를 웃돌았다”면서 “올해 고유가와 원화 강세로 기존 대형 항공사들조차 경영난을 겪는 가운데 신생항공사로서 무리 없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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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 |
김 사장은 이어 “김 사장은 "내년 사업계획은 유가 70달러, 달러-원 환율 1200원을 기준으로 잡았다”며 “하루 9회 운항하는 부산~김포 노선을 15편까지 늘릴 계획으로 아시아나항공과 보완적인 관계를 통해 비용을 절감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선 취항과 관련해 그는 “일단 내실을 다져야겠지만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가까운 일본 노선을 많이 취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중국 노선도 국제선 요건을 충족하는 대로 취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싱가포르 항공사가 싱가포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 듯 에어부산도 부산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지역적인 한계가 성장을 제약할 수 있지만 내실과 차별화로 한계를 넘어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의 인력, 시스템 등 자산을 활용함으로써 최상의 안전 확보와 원가 절감을 동시에 이뤄 내고 있다.
여기에 타 신생항공사와 달리 다양한 기내 신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권 구매를 마친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좌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는 사전 인터넷 좌석 배정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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