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7일 알멕(354320)에 대해 50년 이상 축적된 알루미늄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재 우주항공 분야 핵심 고객사 대상으로 샘플테스트를 진행 중인, '우주항공 섹터 내 샛별'로써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알멕은 알루미늄 압출 전문 기업이다. 원재료인 알루미늄 주조부터 압출·가공·조립·표면처리까지 일관생산체계를 구축 중이다. 배터리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 케이스, 전기차(EV) 플랫폼 프레임 등 전기차용 풀 라인업 경량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약 1조1000억원을 보유 중이며, 지난해 연간으로 흑자 전환이 전망되고 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천공장 본격적인 상업 생산 및 사업 다각화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각각 19.0% 늘어난 2203억원, 51.3% 성장한 123억원으로 양호한 성장세 시현이 예상되고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알루미늄은 가벼운 무게 대비 우수한 강도와 내식성, 가공성 덕분에 탄소섬유 복합재, 티타늄 합금과 더불어 우주항공 분야 핵심 소재로 꼽힌다"며 "위성·발사체의 추진 시스템, 연료탱크, 로켓 엔진 부품까지 다양한 핵심 부품에 활용 중에 있다"고 짚었다.
이어 "동사는 상장 초기부터 우주항공 및 도심항공교통(UAM) 알루미늄 압출 소재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50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Crash Alloy, 고연성 압출 합금 등 알루미늄 핵심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우주항공 분야 핵심 고객사 대상으로 샘플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