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가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체험단' 사업을 추진한다.
논산시는 기존 대학생 중심으로 운영해 온 행정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올해부터 청년층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 이를 위해 청년 선발 인원 10명을 별도로 신설했으며, 총 선발 인원은 50명으로 일반선발 30명, 특별선발 10명, 청년선발 10명으로 구성된다.
특별선발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해 취약계층 대학생에게도 균등한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 행정체험단은 2026년 1월19일부터 2월13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참여자는 시정업무 지원과 행정 현황조사, 현장업무 보조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1인 이상)가 논산시에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과 특별선발 대상자, 또는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34세 청년이다.
선발은 감사부서 입회 하에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는 추첨 현장을 직접 참관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2026년 1월15일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이 행정 업무를 체험하고 실질적인 경제활동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6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자치행정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