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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태흠 충남지사 "국비 12조·투자 43조 달성…충남 체질 바꾸고 대한민국 미래 100년 준비"

국비·투자·공약 이행 전국 최고 성과 내세워 농업개혁·베이밸리·탄소중립으로 새 도약 선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1.02 15:46:41
[프라임경제] 김태흠 충남지사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신년사를 통해 "힘쎈충남을 실현하며 충남의 새 역사를 써왔다"고 자평하며, 국비 확보와 대규모 투자유치,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 이행 성과를 기반으로 충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냈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지사. ⓒ 프라임경제


특히, 국비 확보 규모를 취임 당시 8조3000억원에서 12조3000억원으로 끌어올리고, 투자유치 역시 43조7200억원을 달성하며 도정 사상 유례없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약속했던 45조원 투자유치 목표 역시 임기 내 무난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국 시·도 공약평가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공약 이행률 84%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약속을 지키는 도정'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충남대 내포캠퍼스 조성, TBN교통방송국 설립,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등 장기 현안을 해결하고, 굵직한 국책사업 유치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새해 도정 방향으로 농업·농촌 구조개혁,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탄소중립경제 선도, 권역별 균형발전, 저출산·저출생 대응 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책임질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각오로 민선8기 남은 임기 동안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도민과의 동행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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