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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큐어, 유기묘 사료 1톤 기부

유기견 대비 지원 부족한 품목에 초점…현장 수요 반영한 맞춤형 후원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12.31 11:22:40
[프라임경제] 루다큐어(대표 김용호)가 연말을 맞아 인천 남동구 유기동물 보호시설 산수의천사들에 유기묘 전용 사료 1톤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루다큐어는 산수의천사들에 방문, 유기묘 전용 사료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 루다큐어


이번 기부는 보호시설 수요를 먼저 확인한 뒤 진행됐다. 유기견 사료 후원은 비교적 꾸준하다. 반면 유기묘 사료는 지원이 부족한 편이라는 게 현장 설명이다. 루다큐어는 사전 조사를 통해 필요한 품목을 정했고, 유기묘 사료 지원을 결정했다.

산수의천사들 관계자는 "유기견 사료 후원은 많은 편이지만 유기묘 사료 기부는 드물다"며 "겨울철 사료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시설에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고 준비해 줬다"고 덧붙였다.

특히 루다큐어는 인체용 신약과 함께 동물의약품 개발도 병행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동물 건강에 대한 이해가 이번 후원 품목 선정에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기부 행사에 참여한 루다큐어 효능연구팀원들은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루다큐어는 TRPV1(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1) 이온채널 조절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체용·동물용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회사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헌혈 캠페인과 플로깅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유기동물 보호 지원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루다큐어는 2026년에도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루다큐어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 창공(創工) 구로' 1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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