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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효과 본격화…당진, 유소년 탁구 전국 축제로 키운다

왕중왕전 우승 스타와 함께하는 제2회 유소년 탁구 한마당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12.23 11:27:10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 축제 홍보 포스터. ⓒ 당진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당진시 해나루쌀 홍보모델인 신유빈 선수와 전국의 유소년 탁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의 즐거움과 꿈을 나누는 참여형 체육 행사다. 특히 27일 열리는 개회식에는 신유빈 선수가 직접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과 교감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유빈 선수는 2019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2024 파리올림픽 혼합복식·여자단체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탁구 스타다. 최근에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참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특별한 동기와 영감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1~5학년 유소년 탁구 선수 200여 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2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첫날 예선 리그전, 둘째 날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유소년 탁구축제는 신유빈 선수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꿈과 도전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도시 당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탁구협회 권세용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유빈 선수와 함께 뜻깊은 유소년 탁구축제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승패를 떠나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 모두가 탁구의 즐거움과 스포츠 정신을 마음껏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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