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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농촌·노인을 챙긴 의정" 보령의 입법 파워, 전국이 인정했다

편삼범 충남도의원, 한국공공행정학회 '올해의 으뜸 의원상' 영예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12.04 17:25:18
[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지난 2일 한국공공행정학회가 수여하는 '2025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했다.

편삼범 의원이 지난 2일 한국공공행정학회가 수여하는 '2025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이번 수상은 해양·수산·농어업·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입법과 정책 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편 의원은 △어선원 삶의 질 향상 조례안 △해녀 어업 보전 및 육성 조례안 △농어업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낚시 관리 및 산업 육성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어업인 복지와 안전 강화, 농어업 재해 대응력 제고, 지속가능한 수산·농업 정책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어촌계장의 법적 지위 보장 및 활동비 지원 촉구 △연근해 어선 감척사업 제도 개선 건의 등 어촌 현장의 숙원 해결을 위한 정책 개선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보령 근대 통상·선교 역사관광 활성화 의정토론회 개최, '충남형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모임'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편삼범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이를 제도와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남의 현안 해결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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