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난티(025980, 대표 이만규)가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혁신상' 시설부문에서 한국표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 주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제조업 등 분야가 아닌 호텔·리조트 기업이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아난티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KSA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 △원가 △생산성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아난티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고, 통합형 수자원 관리 체계 운영 등 안정적인 시설 운영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난티 관계자는 "그동안 노력을 기울여 온 시설 운영 고도화 작업 및 친환경·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삶에 여유와 영감을 주는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