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함안군이 11월21일부터 22일까지 가야전통시장 일대에서 '2025 말산지구 도시재생 별별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함안군 말산지구 도시재생 별별페스티벌 개최. ⓒ 함안군
또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이 스스로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별별축제학교'를 만들어 축제 활동가를 양성해 왔으며,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발굴·기획한 체험 프로그램도 이번 축제 현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공간, 난장 체험 △지역 예술인 공연 △가수 손진욱과 배치기탁 등 초청 공연 △즉석 노래자랑 이벤트가 준비돼 별빛 아래 가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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