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커버리 풋웨어 브랜드 바크(대표 변희준)가 '2025 포브스 고객 신뢰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서 기능성 슬리퍼 부문 1위를 4일 수상했다. 기술력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인정받아 프리미엄 리커버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바크가 포브스 '고객 신뢰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 씨엔티테크
바크는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의 스포츠 펀드 포트폴리오사다. 헬스케어·스포츠 산업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시장 흐름 속에서 기술 중심 브랜드 성장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투자 시장 내에서 기능성 풋웨어 분야의 성장 가능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한 성과라는 평가다.
바크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리커버리 풋웨어 브랜드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발의 피로를 줄이고 체형 밸런스를 조정해, 하루의 끝에서도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인 '밸런스 폼(Balance Foam)'은 충격 흡수와 체중 분산 기능을 극대화했다. '아치 서포트 구조'는 걸을 때 발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유지해 보행 피로도 저감에 효과적이다.
바크는 성인용 슬리퍼를 비롯한 성장기 아동의 발 건강을 고려한 제품군까지 확장하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기능성 풋웨어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바크 관계자는 "이번 포브스 수상은 바크의 기술력과 진심이 소비자에게 전달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체 밸런스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