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9년 새해 첫 달 전국 1만9000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내년 1월 전국 34개 단지에서 총 1만8,950가구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는 이달 50개 단지 3만3,548가구에 비해 44%가 감소한 수준이지만 올해 1월(22개 단지, 9,787가구) 보다는 두배 가까이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7,106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이 6개 단지 3,135가구로 가장 많고, 경기 4개 단지 2,047가구, 인천 2개 단지 1,924가구다. 지방에서는 광주가 11개 단지 3,894가구로 가장 많이 입주하고, △경남(4개단지 2,817가구), △경북(2개단지, 1,726가구), △부산(1개단지, 1,152가구), △충남(2개단지, 970가구), △강원(1개단지 677가구), △대구(1개단지 608가구)등이 입주한다.
◆서울 삼성동 ‘현대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AID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은 ‘현대 힐스테이트’가 내년 1월 입주를 시작한다. 1·2단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2,070가구 규모다. 1단지는 39~142㎡형 1,144가구, 2단지는 49~109㎡형 926가구 단지다. 삼성로 도산대로 등에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청담대교 등이 가까워 어디로든 이동이 쉽다. 경기고, 영동고, 언주중, 언북초 등 학군이 좋고, 봉은사와 선릉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서울 목동 ‘트라팰리스’
서울 양천구 목동에 ‘트라팰리스’가 1월 30일께 입주를 시작한다. 단지는 웨스턴과 이스턴으로 구분돼 있다. 웨스턴의 경우 42~49층 2개동 138~294㎡형 246가구이고, 이스턴은 41~48층 2개동 138~294㎡형 258가구다. 삼성물산이 시공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두 단지모두 서울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도보 5분 거리며, 현대백화점과, 홈에버, 단지내 상가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경기 판교신도시 ‘로제비앙1단지’
판교신도시도 새해부터 A4-1블록에 위치한 ‘대광로제비앙1단지’를 시작으로 입주를 시작한다. 12~18층 4개동 76~109㎡형 257가구로 운중천과 금토산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 배치되었으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계약 후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인천 송도동 ‘더샵퍼스트월드’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신도시 ‘더샾퍼스트월드’가 입주를 시작한다. 최고 64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112㎡형에서 409㎡형까지 총 1,596가구가 들어선다. 단지 주변은 3만9,660㎡(12만평)의 중앙공원과 국제학교가 들어서며, 인천대교와 제3경인고속도로,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건설된다. 주변은 청라지구와 영종도 등 3개의 경제자유구역과 검단신도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개발되며,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캠퍼스타운역과 도보 약 8분 거리 떨어져있다.
◆부산 정관면 ‘효성백년가약’
부산 기장군 정관면 정관신도시에서 ‘효성백년가약’이 입주한다. A-17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13~15층 22개동 85㎡, 112㎡형 1,152가구 규모이다. 정관신도시 내 단지 중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부산도심과 서면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택지지구 내에는 초교 8개소, 중교 5개소, 고교 4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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