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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미래에셋벤처투자, 하반기 IPO 일정 확정…"회수 시계 켜졌다"

'시장 관심 급증' 프로티나 미회수 물량 많아…추가적 실적 상승 기여 예상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5.10.30 13:06:54





[프라임경제]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는 자사가 보유한 핵심 포트폴리오들의 공모 일정이 11월~12월로 연속 확정되면서 하반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11월 씨엠티엑스와 테라뷰를 시작으로, 12월 리브스메드와 세미파이브까지 청약 일정이 촘촘하게 확정되고 있어 하반기 중 의미 있는 평가·처분이익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포트폴리오의 일반 청약 일정은 △씨엠티엑스(CMTX) 11월10일~11일 △테라뷰 11월24일~25일 △리브스메드 12월1일~2일 △세미파이브 12월2일~3일로 정해졌다.
 
여기에 7월 이미 코스닥에 상장한 바이오텍 프로티나(468530)가 추가 모멘텀으로 꼽히고 있다. 프로티나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윤태영 교수의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단백질-단백질 결합(PPI)을 단일분자 수준에서 정량화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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