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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신한카드, 카드업계 최초 통신 데이터 융합 AI 금융사기 방어 체계 구축

통신망 내 의심 통화, 비정상 로그 정보 수집…즉시 결제 제한해 선제적 대응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5.10.29 16:07:53








[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중인 '금융사기 근절 종합대책'에 발맞춰, 통신·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카드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해당 금융사기 방어 체계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신한카드의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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