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구관측 영상레이다(SAR) 위성 전문기업 루미르(474170)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국방 담당자 및 글로벌 방산기업들을 맞이한다고 23일 밝혔다.
루미르는 첨단 기술력과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갖춘 기업으로 선정돼 ADEX 2025 '신기술관' 에 참가하며, 민간 주도의 지구관측 기술이 방위산업 무대에 본격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대한민국 민간 우주기업으로서 루미르가 가진 기술력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