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4K UHD 극초고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담아내는 블랙박스 '파인뷰 X4K'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 X4K'는 전방 4K UHD 해상도를 지원해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담아낼수 있고, 빛 번짐을 최소화하는 초고감도 이미지 센서 '소니 스타비스' 2세대 모델을 장착해 주간은 물론 야간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화질을 제공할뿐 아니라 1세대 대비 전력 소모량도 30%나 줄였다.

파인뷰 X4K는 148°의 와이드 화각으로 측면 사각지대까지 완벽하게 녹화한다. ⓒ 파인디지털
또 148°의 와이드 화각으로 측면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이 촬영하며, 주차 모드에서 동작하는 'AUTO 슈퍼 나이트 비전 2.0' 기능이 조도가 낮은 곳에서나 야간 촬영 시 화질 열화를 최소화한다.
이에 더해 자동차 실내 환경에 특화된 5GHz Wi-Fi를 지원하며, 블루투스가 더해진 별매품 'BT + Wi-Fi'를 적용하면 스마트폰 앱 연동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용 앱 '파인뷰 CLOUD & Wi-Fi'와 최초 1회만 연결하면 이후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해 컴퓨터 전용 뷰어 없이도 앱으로만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설정 변경 등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그밖에 안전운전을 위한 보조 기능이 대폭 탑재됐으며 △안전운전도우미 3.0 △저전력 모드 △스마트 타임랩스 △AI 충격 안내 2.0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