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밸리 24시가권 통합권 특가 리플렛. ⓒ 충남문화관광재단
[프라임경제]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베이밸리 투어패스' 추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충청남도, 경기도, 충남문화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 개발·운영하는 초광역 관광상품으로, 충남 북부권(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과 경기 남부권(평택·안성·화성·안산·시흥)을 연결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정책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관광객들은 지역 내 171개 가맹점에서 일정 시간 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과, 베이밸리 권역 인기 시설 22개를 이용할 수 있는 랜드마크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베이밸리투어패스-랜드마크 패키지 특가 리플렛. ⓒ 충남문화관광재단
특가 판매는 10월9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랜드마크 패키지 '빅2'는 6900원, 통합권 24시간권은 1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빅2 2000매, 24시간권 1000매 소진 시 종료된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스토어 구매 후 모바일 티켓을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받아, 가맹점 입구나 카운터에서 제시하면 인증 후 바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인기 시설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품 페이지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이 충남과 경기 지역을 편리하게 여행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