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이 오는 24일까지 첫 거래 고객 대상 퍼스트정기예금(3·6개월제)에 가입할 경우 최고 2.8~2.7%(이하 연·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SC제일은행
[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이 오는 24일까지 첫 거래 고객 대상 퍼스트정기예금(3·6개월제)에 가입할 경우 최고 2.8~2.7%(이하 연·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퍼스트정기예금에 3000만원 이상~10억원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대비 증가 자금에 대해 △3개월제 가입 시 최고 2.8% △6개월제 가입 시 최고 2.7%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3000억원,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아울러 미 달러화 정기예금(3·6개월제) 가입 고객에게 최고 3.8~3.7%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미화 1만달러 이상~50만달러 이하로 신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에게 3개월제 최고 3.8%, 6개월제 최고 3.7%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달러로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영업점에서 미 달러로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최대 90% 환율우대(예금 가입 시점의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이사대우)은 "첫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과 당사만의 전문적인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