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월1일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프라임경제>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2005년 창간 이래 청년 실업과 양극화 해소, 노동과 기업 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성실히 응답해 온 프라임경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프라임경제는 인터넷 경제신문의 선두주자로서 '따뜻한 사회, 지속 가능한 성장'을 포함하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프라임경제 창간 20주년을 맞아 축사를 전했다. ⓒ 대통령실
특히 이 대통령은 "AI 기반 음성 플랫폼 기술을 국내외에서 특허로 확보하고,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에서도 지적재산권을 인정받은 것은 프라임경제의 혁신을 통한 성취"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지난 20년의 성취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며 더 공정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전문.
'프라임경제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년 창간 이래 청년 실업과 양극화 해소, 노동과 기업 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성실히 응답해 오신 이종엽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프라임경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프라임경제는 인터넷 경제신문의 선두주자로서 '따뜻한 사회, 지속 가능한 성장'을 표방하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AI 기반 음성 플랫폼 기술을 국내외에서 특허로 확보하고,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에서도 지적재산권을 인정받은 것은 프라임경제의 혁신을 통한 성취라고 할 것입니다.
정부 역시 AI와 디지털 혁신을 국가 성장의 핵심축으로 삼아, 인공지능 강국이자 혁신 선도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프라임경제가 그동안 쌓아온 성실한 발자취 위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경제전문지로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지난 20년의 성취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며 더 공정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프라임경제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0월 1일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