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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비정규직법 개정 반발

 

조윤미 기자 | bongbong@newsprime.co.kr | 2008.11.29 18:08:48

[프라임경제] 정부가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노총은 29일 오후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3만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비정규직법 개정에 반대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한국노총은 정부가 당초 약속과 달리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늘리려 한다며, 법 개정을 통해 고용기간이 연장되면 비정규직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음을 주장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33개 중대 3천 여명을 인근에 투입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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