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조규일 진주시장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지원 요청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만나…"전통과 현대, 역사와 예술 조화 이뤄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 거듭"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5.09.09 10:35:18
[프라임경제] 조규일 진주시장이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조감도. ⓒ 진주시

진주시는 지난 2023년 정부예산에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반영하고 2025년 4월에는 해당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친 바 있다. 

또 지난 2022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한 '한국 채색화의 흐름' 기획전시에는 20만명이 방문하는 등 진주시민과 남부권 관람객의 뜨거운 문화적 수요를 방증하기도 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은 기존의 진주성 내의 '국립진주박물관'을 옛 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미술관을 유치하는 숙원사업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이 건립되면 전통과 현대, 역사와 예술이 조화를 이뤄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진주성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과 동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이 들어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사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