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9월9일 식음료 및 유통업계 신제품 출시 소식.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이천햅쌀 비락식혜'를 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비락식혜는 1993년 출시된 국내 식혜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RTD(Ready To Drink) 형태를 도입해 시장을 개척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20억개를 넘어섰다. 이는 쌀 사용량만 1만6000톤에 달하는 규모다.
신제품은 경기도 이천에서 수확한 햅쌀로 만든 프리미엄 식혜다. 소비자 조사를 거쳐 선호도가 높은 지역 농산물을 선정했고, 기존 제품 대비 밥알을 20% 늘려 씹는 식감을 강화했다. 엿기름에서 우러난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전통 식혜 본연의 풍미도 살렸다.
팔도는 연간 약 1만6000kg의 쌀을 사용해 지역 농가 상생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패키지는 풀오픈(Full Open) 캔을 적용해 밥알 섭취가 편리하다. 약 5시간 냉동(-18℃ 이하) 보관 후 슬러시 형태로도 즐길 수 있어 간식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 4종 제품. ⓒ 동원F&B
동원F&B(049770)가 190℃ 고온에서 볶아 불맛을 살린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은 100% 국내산 쌀을 360도 회전 웍에서 볶아 고슬고슬한 식감을 구현했다. 190℃ 고온 조리로 불향을 더했다. 별도 해동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3분 조리하거나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통새우 삼선 볶음밥 △동원참치 김치 볶음밥 △매콤 불낙지 볶음밥 △마파두부 계란볶음밥 등 4종이다.
통새우 삼선 볶음밥에는 새우와 오징어가 풍성하게 들어 있다. 동원참치 김치 볶음밥은 참치캔 1위 브랜드 '동원참치'와 김치를 함께 볶아냈다. 매콤 불낙지 볶음밥은 낙지와 특제 소스로 매콤한 맛을 냈다. 마파두부 계란볶음밥은 담백한 계란 볶음밥에 동봉된 마파두부 소스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가나 가을 한정판 2종 제품.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280360)가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가나는 기존 가나 브랜드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상위 라인이다.
신제품은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와 밤을 활용한 쉘 형태의 초콜릿이다.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와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 2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는 진한 피넛버터 필링에 달콤한 청송 사과 시럽을 더해 트렌디한 조합을 살렸다.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은 고소한 공주 밤 필링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이날부터 롯데웰푸드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판매된다. 오는 11일부터는 전국 편의점, 할인점, 일반 유통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스위트몰에서 신제품 쉘 2종을 포함해 가나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롯데호텔 페닌슐라 애프터눈 디저트 세트 이용권이 증정된다.

오뚜기 순후추 찐만두, 참깨 찐만두 연출컷. ⓒ 오뚜기
오뚜기(007310)가 '순후추'와 '참깨라면'의 IP(지식재산)를 활용한 신제품 '순후추 찐만두'와 '참깨 찐만두'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편 조리 트렌드가 확산되고 차별화된 맛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오뚜기는 친숙한 브랜드 IP를 활용한 찐만두 신제품을 선보였다. 풍미의 재해석과 간편 조리의 편의성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
순후추 찐만두는 알싸한 순후추 맛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참깨 찐만두는 참깨라면 특유의 고소한 풍미에 스크램블드 에그가 더해져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전용 트레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 2종은 오뚜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주요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워홈 가을 시즌 컨세션 신메뉴 포스터. ⓒ 아워홈
아워홈이 가을을 맞아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전라도 풍미를 담은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아워홈은 올해 컨세션 메뉴 콘셉트를 'Tasty Journey'로 정하고, 계절마다 전국 지역 특색을 담은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제철 식재료와 별미를 활용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도 여행하듯 특별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여름에는 제주를 테마로 흑돼지, 뿔소라, 볼락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가을 시즌(9~11월) 세 번째 여정은 '전라도'로, 대표 메뉴는 두릅 산채 비빔밥과 흑돼지 애호박 고추장찌개다.
두릅 산채 비빔밥은 향긋한 두릅과 산나물을 올려 고소한 참기름과 함께 비벼 먹는 건강식이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흑돼지 애호박 고추장찌개는 두툼한 흑돼지와 애호박을 넣고 푹 끓여낸 짜글이식 얼큰 찌개로, 구수하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신메뉴는 컬리너리스퀘어 IFC몰점과 푸드엠파이어 4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달 말까지 요일별 신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 제품. ⓒ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명절 선물로 적합한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을 9일 출시했다.
홍삼정 헤리티지 시리즈는 8000개 한정판으로 기획됐다. 대한민국 건강유산인 홍삼정과 국내외 문화유산의 협업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홍삼정'은 100% 홍삼농축액만을 사용해 깊고 진한 홍삼의 정수를 담았다. 10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로, 추석을 앞두고 품격 있는 선물로 꼽힌다.
이번 에디션은 홍삼정 3병과 방짜유기 전문 브랜드 '놋담'의 체리티 숟가락, 꽃수저 받침으로 구성됐다. 놋담은 '놋그릇 담다'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정관장 홍삼정은 계약 재배를 통해 씨앗을 뿌리기 전 2년간 땅을 고르고, 6년간 재배한 홍삼만을 사용한다. 430여가지 안전성 검사를 거쳐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과한 원료다. 다양한 홍삼 성분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식약처가 인정한 면역력 증진·혈액 흐름 개선·피로 개선·항산화·기억력 개선 기능도 충족한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0월9일까지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프로모션을 통해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을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디야커피가 '이디야커피랩 아이스 아메리카노 PET 1L(이하 아이스 아메리카노 1L)'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에 도전한다.
이번 제품은 세계적인 커피 대회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챔피언 바리스타와 함께 개발한 황금 비율 레시피를 적용했다. 깊고 균형 잡힌 풍미가 특징이다.
원두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연구소 '이디야커피랩'에서 선별한 프리미엄 생두다. 생두 선정부터 로스팅까지 전 과정은 100% 자체 기술로 진행됐다. 자사 생산 시설인 드림팩토리에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맛을 극대화했다는 설명.
추출은 드립과 에스프레소를 결합한 듀얼 공법을 적용했다.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밸런스를 구현했다. 특히 탄자니아·브라질 드립 추출액 50%와 콜롬비아 에스프레소 추출액을 배합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1L는 쿠팡, 비마트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카카오페이 굿딜 타임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굿딜'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바로결제 상품권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은 9일과 10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열린다. 카카오페이 결제 탭에서 굿딜 메뉴에 접속해 할인 바코드로 결제하면 된다.
'카라멜 골든 라떼', '카라멜 골든 젤라또 라떼' 등 23주년 기념 신제품을 포함한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타임어택 바코드는 1일 1회, '즉시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이 적용된다. 이벤트 시간 외에도 동일 바코드로 결제하면 상시 4.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타 통신사·카드사 제휴 할인이나 기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 제품. ⓒ 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136480)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간편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감자 크림스프 △단호박 크림스프 △옥수수 크림스프 등 총 3종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원물 재료에 국산 1급A 우유와 유크림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린 액상형 스프다.
'감자 크림스프'는 국내산 감자에 양파를 더해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을 살렸다. '단호박 크림스프'는 국내산 단호박과 고구마를 함께 끓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다. '옥수수 크림스프'는 곱게 간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은 150g 소용량 파우치로,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알맞은 양이다. 나트륨 함량은 190~330mg 수준으로 부담이 적고, 건더기 없이 원물을 곱게 갈아 저연령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집은 물론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약 4분간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 조리하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푸디버디 명예셰프단 버디즈(3~6세 어린이 50명)'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다. 맛, 풍미, 식감, 양, 외관 등 5개 항목에서 평균 4.1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하림 측은 전했다.

연세유업 프리미엄 두유 선물세트 2종 제품. ⓒ 연세유업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두유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연세유업이 처음 선보이는 명절 한정 구성이다. 최근 높아진 소비자의 건강 관심을 반영해 두유 혼합형으로 준비됐다. 구매 시 선물용 쇼핑백도 함께 제공된다.
프리미엄 두유 1호 세트(16개입)는 저당 두유와 고단백 두유로 구성됐다. 낮은 당 함량과 단백질 섭취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저당 두유 검은콩&고칼슘(190mL) △저당 아몬드&잣(190mL) △고단백 검은콩&고칼슘(190mL) △고단백 아몬드&잣(190mL) 각 4개씩 포함됐다.
프리미엄 두유 특호 세트(16개입)는 저당 두유와 무가당 두유로 구성됐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다. △저당 두유 검은콩&고칼슘(190mL) △저당 아몬드&잣(190mL) 각 4개 △무가당 국산약콩 두유(190mL) 8개가 들어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연세유업 자사몰 '연세shop'의 '면역을 부탁해' 기획전과 네이버 직영몰에서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9월 한정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일맞게컬리 매일 맛있는 김치' 2종 제품.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097950)이 컬리와 공동 기획한 신제품 '제일맞게컬리 매일 맛있는 김치'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양사 협업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를 통해 선보이는 여섯 번째 상품이다.
이번 협업은 소비자의 김치 수요 변화를 반영해 추진됐다. 최근에는 김장 인구가 줄고 포장김치 시장이 확대되면서, 단순히 간편성을 넘어 '집김치' 같은 정성과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깊이 있으면서도 부담 없는 맛, 매일 먹고 싶은 김치'를 목표로 신제품을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포기김치(3kg)'와 '총각김치(1kg)' 2종이다. 고춧가루는 국내산 100% 세절(洗切)초 고춧가루만 사용했다. 깨끗하게 세척·건조 후 곱게 갈아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과 선명한 빛깔을 구현했다.
또 컬리 주요 고객층이 선호하는 '중부식 김치' 맛을 살렸다. CJ제일제당 김치 제품 최초로 소고기 양지육수를 양념소에 더해 차별화된 풍미를 냈다. 두 번 발효한 덧장 멸치액젓을 더해 비린 맛은 줄이고, 깊고 깔끔한 감칠맛을 강화했다.
식감도 살렸다. 포기김치는 청잎을 골라낸 배추를 사용해 갓 담근 듯 아삭하다. 총각김치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선별한 알타리무를 사용해 시원한 맛을 더했다.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달 말까지 15%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는 'BBQ 모바일 금액권'을 확대하고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7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약 23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e쿠폰 거래액은 약 5100억원이며, 그 가운데 모바일 거래가 4600억원(90.5%)으로 음식서비스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BBQ는 이같은 모바일 e쿠폰 수요 증가에 맞춰 금액권 종류를 늘렸다. 기존 3만원·5만원권 외에 1만원, 2만원, 4만원권을 새로 추가했다.
소액 권종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상황에 맞춰 보다 다양하게 모바일 금액권을 활용할 수 있다. 금액권은 BBQ앱에서 상품권 등록 후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사용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BBQ는 이달 말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한 모바일 금액권 구매 고객에게 액면가의 10%를 할인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실속 있게 BBQ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오리온(271560)은 '오!감자', '나쵸’, '예감' 등 소스를 곁들여 먹는 '찍먹'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8월 누적 매출은 100억원을 돌파하며 동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찍먹 오!감자 양념바베큐소스맛'은 오!감자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넘어섰다.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과 '갈릭청양마요소스맛'도 출시 3개월 만에 300만 개가 판매됐다.
오리온은 2004년 '오!감자 딥(Dip)'을 출시하며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으로 소스에 찍어 먹는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후 나쵸, 예감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바베큐, 치폴레, 갈릭 등 다양한 소스를 선보이며 찍먹 시장을 선도해왔다.
2017년에는 제품명을 '오!감자 찍먹'으로 바꿔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현재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찍먹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서울패션위크 애프터파티 현장 사진.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000080)는 프랑스 No.1 밀맥주 '1664 블랑'이 지난 5일 성수동 EQL Grove에서 열린 2025 서울패션위크 애프터 파티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울패션위크 홍보부스 운영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1664 블랑의 슬로건 '반전 있는 좋은 맛(Good Taste With a Twist)'에 맞춰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공간으로 연출됐다.
행사에는 초청된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패션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패션위크 참가 27개 브랜드의 의류를 관람하고, 그룹 CHS의 라이브 공연과 DJ 지우·다니엘 오·키라라의 무대를 즐기며 1664 블랑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