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이순신장군배 전국윈드서핑대회' 개최
■ 음악을 만난 섬 '용호도 음악회' 62초 만에 전석 매진
■ 2025년 '제3회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 개최
[프라임경제] 통영시는 다가오는 9월6일~7일 제19회 '이순신장군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수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해양 정신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행사, 제19회 '이순신장군배 전국윈드서핑대회' 개최. ⓒ 통영시
'이순신장군배 전국윈드서핑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해양 정신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통영시 주최, 통영시요트협회 주관으로 윈드포일, 혼합오픈, 펀&포뮬러, 단체전 등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전국의 윈드서핑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윈드서핑 축제로,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최근 해양스포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윈드포일 종목은 기술적 난이도와 스피드감으로 관람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레저문화의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순신장군배 윈드서핑대회'는 통영의 해양정신과 도전의식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음악을 만난 섬 '용호도 음악회' 62초 만에 전석 매진
호두마을 물양장 일대에서 개최…K-관광명소로 발돋움한 고양이섬, 용호도 전국적 관심 집중
통영시는 오는 9월20일 용호도 호두마을 물양장 일대에서 개최하는 '음악을 만난 섬, 용호도' 음악회가 티켓 예매 개시 62초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음악을 만난 섬 '용호도 음악회' 62초 만에 전석 매진, 음악회 포스터. ⓒ 통영시
이번 음악회는 통영시와 통영국제음악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통영의 문화예술 자원과 용호도 고양이섬의 독창적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주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공연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약 80분간 펼쳐질 예정이며, 입도한 관람객 약 1000명과 함께 통영의 늦은 여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통영항에서 출발하는 야간 여객선을 통해 입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음악회뿐만 아니라 △공공형고양이보호분양센터 탐방 △용호도 주민들이 만드는 먹거리장터 △통영 예술인들의 체험·굿즈 판매부스 △통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듣는건 너의 책임, 감독: 유최늘샘)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불과 62초 만에 티켓이 매진된 것은 통영이 가진 자연·문화적 매력과 고양이섬의 새로운 가치가 결합한 성과"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고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며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과 치유의 관광명소로 고양이섬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티켓 매진은 통영 고양이섬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한류 팬덤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K-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통영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고양이섬을 지속 가능한 공존·생태·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 2025년 '제3회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도록…친근하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지방의회 체험 기회 제공
통영시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학습 형식으로 친근하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지방의회 체험 활동인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통영리더스쿨' 소속 학생 10여명 '제3회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 개최 ⓒ 통영시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어린이·청소년의회에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통영리더스쿨' 소속 학생 10여명이 참석해 본회의장에서 입교식을 진행하고 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간략한 강의 형식으로 배운 뒤 모의 의회를 통해 각자 역할을 맡아 수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모의 의회에서는 학생들이 5분 자유발언의 축소판인 '1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시에 바라는 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고, 이어 '통영시 내 자전거 도로 조성 건의안'을 발의해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처리까지 진행하는 등 의사 진행 과정 전반을 직접 체험한 뒤 마지막으로 OX 퀴즈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시의회 주요 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어린이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모의 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사안들을 직접 작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일상과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이 연계돼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 제고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은 "우리 통영시의회에서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운영한 지 2년이 넘어가다 보니 학생들이 점점 더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서 더없이 보람차다."며 "적극성을 보여주는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운영 방안을 끊임없이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