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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올해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분 14년 연속 수상

"해외 시장서도 국내 블랙박스 기술력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 다할 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8.28 08:56:12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의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4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블랙박스 분야에서 14년 연속으로 수상한 팅크웨어는 최근 초프리미엄 AJ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출시해 AJ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지난 6월30일부터 7월13일까지 14일간 약 88만명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블랙박스 부문에서 '아이나비'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하게 됐다. ⓒ 팅크웨어

해당 제품은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탑재된 최첨단 블랙박스로, 50만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해 객체 인식률을 크게 개선했다. 

또 해당 제품은 '아이나비 Vision A.I'로 주차 녹화 시 차량에 다가오는 사람, 바이크 등 객체들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한다. 사고로 충격이 발생한 경우 개선된 객체 인식률을 바탕으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밖에 '아이나비 QXD1 PUS'는 전후방 QHD로 영상을 녹화할뿐 아니라 팅크웨어는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4년 연속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 블랙박스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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