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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중국 장가계서 세계 신기록 세워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5시간20분 대기록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5.08.12 09:19:27
[프라임경제] "국제환경운동가이자 시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세계신기록을 세워 광양시를 세계에 알리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깊은 울림으로 전하는 진정한 환경 영웅이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중국 장가계에서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 광양시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중국 장가계에서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0일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와 중국세계일대일로 공소연맹 문화부 초청으로 열린 행사에서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5시간20분을 기록해 세계신기록을 세워 기존 자신의 기록인 5시간15분을 5분 더 늘린 대기록이다.

이날 도전은 행사 관계자와 수많은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승환은 영하의 얼음 위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기후위기를 막기에는 이미 늦었고, 이제는 전 세계가 하나가 돼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오는 11월14일 미얀마 고마다사원에서 5시간35분에 도전해 또 한 번 세계신기록 경신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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