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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도시 부여] "그림으로 마음을 열어요" 부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미술치료 시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8.07 11:09:53
 "그림으로 마음을 열어요"...부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미술치료 시간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창립 12주년 맞아 여름철 현장 근무자에 '냉각조끼' 전달


어르신 미술치료 놀이사업. ⓒ 부여군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 성·가정폭력상담센터 주관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남면 송암2리, 세도면 청포2리, 초촌면 초평1리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미술치료 놀이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 인지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 성차별과 고정관념으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율적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농한기 시기를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소재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대화와 상호작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그룹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희망모아민들레자원봉사단'이 교육 활동가로 참여한다. 자원봉사단은 미술치료 및 사회복지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6시간 이상의 역량강화 교육과 정기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정점숙 부여군 성·가정폭력상담센터장은 "고정된 성 역할과 인식에서 벗어나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을 발굴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창립 12주년 맞아 여름철 현장 근무자에 '냉각조끼' 전달

여름철 현장 근무자에 냉각조끼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여군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철)은 지난 5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근무 직원들에게 냉각조끼와 냉각 스카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정책 강화 및 고용노동부 법령 개정에 따라, 일정 온도를 초과하는 작업환경에 대해 사업주의 냉방용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의무가 강화된 데에 따른 선제 대응이다.

공단은 폭염경보가 잦은 여름철을 대비해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각 사업장에 냉각조끼를 배부하고,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밀착형 교육도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상철 이사장은 "직원들의 안전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며 "폭염 속에서도 공공시설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냉각조끼가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의 이번 냉각 보호구 지급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향후 공공기관의 폭염 대응 우수사례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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